한복 입고 독도 퍼포먼스 등 펼쳐
14일 첫째 해설사와 함께하는 독도박물관 견학으로 독도의 역사적 자료를 심도 있게 생각해보는 기회를 가졌고 저녁에는 세미나실에서 독도수호의지를 다질 수 있는 독도특강을 했다.
둘째 날인 15일에는 대한민국의 영토 독도에서 대한민국의 전통 한복을 입고 서도 신부와 동도 신랑이 혼례를 해서 새 생명이 탄생하는 퍼포먼스와 함께 ‘서덕순한복연구실’의 기획하에 풍물단 ‘산뜨세 광광광’, ‘오광북쁙’의 공연과 경북교육청의 학생, 미스경북·대구 등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함께 참여해 미래의 희망과 평화를 상징하는 한마당 행사를 펼쳤다.
마지막 날에는 울릉도와 죽도 해양탐방, 독도수호방안 분임토의에 적극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