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인 교류 통해 양 지역간 우의 다져

▲ 청도군 운문면 이장협의회, 단체장 등이 자매도시인 울산 중구 성안동을 방문했다.청도군.
청도군 운문면(배순우 면장) 이장협의회 및 단체장 등 주민 25명은 지난 2016년 12월 자매결연을 맺은 후 상호 활발한 교류를 통해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있는 자매도시 울산 중구 성안동을 15일 방문했다.

이번 교류 행사 시 행사장 내에서는 청도군의 우수농산물인 표고버섯, 대추 등을 홍보 판매하고, 앞으로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양 지역 간의 우의를 다지고 상호 발전된 관계로 나아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기로 했다.

김윤섭 기자
김윤섭 기자 yskim@kyongbuk.com

경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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