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천시보건소와 호산대학교 학생들이 사회적가족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영천시보건소와 호산대학교는 지난 15일 제 11회 치매극복주간을 맞이해 북안면 당1리 치매 보듬마을을 방문, ‘사회적 가족 만들기 프로젝트’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마을 어르신들과 치매극복동아리 학생들은 일대일 매칭을 통해 혈압 및 혈당측정, 마사지, 네일아트 등의 봉사를 펼치는 한편 1촌 맺기 프러포즈, 둘이 함께 미션 등으로 공동 돌봄 문화 형성에 앞장섰다.

권오석 기자
권오석 기자 osk@kyongbuk.com

영천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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