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컨벤시아 전시장

▲ 제4회 대한민국어울림축전에 참가한 임종식 교육감 일행이 경북교육청 포항명도학교 부스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 전시장에서 열리는 ‘제4회 대한민국어울림축전’에 참가한다.

이 축전은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문화 예술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장으로 전국 시·도 16개 특수교육관과 61개의 문화예술관외 38개 홍보 부스로 운영되며, 경북교육청은 경산자인학교의 경북 특수교육관과 포항명도학교의 문화예술관을 운영한다.

경북 특수교육관은‘희망을 주는 맞춤형 경북 특수교육’이란 타이틀로 경북 특수교육의 특수시책과 특수교육의 우수 사례를 사진과 영상으로 제공했고, 경산자인학교에서‘디저트 만들기’ 체험활동과 특수학교 학생들의 교육과정 운영 실적물 등을 전시한다.

포항명도학교에서는‘나는 미래의 파티쉐! 타르트 만들기 체험교실’체험부스를 운영해 학생들이 좋아하는 타르트를 탐색하고, 직접 만들고 장식함으로써의 자신만의 타르트를 만드는 등 학생들에게 자신감과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정형기 기자
정형기 기자 jeonghk@kyongbuk.com

경북교육청, 안동지역 대학·병원, 경북도 산하기관, 영양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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