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원은 국민들의 시각으로 보는 국립묘지 이미지를 일러스트화해 국민과의 소통과 공감을 확대하기 위해 올해 처음 마련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6월부터 7월 31일까지 두 달간 공모를 접수한 가운데 대상은 박세영씨의 ‘호국영령의 빛’, 금상은 오세광씨의 ‘한국의 꿈 숭고한 안식처’등 총 16명이 입상했다.
윤형중 원장은 “올해 처음 개최한 일러스트 공모전에 많은 분들의 참여로 좋은 작품들이 선정돼 감사드린다”며 “입상작은 9월말까지 전시할 계획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