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회 국립영천호국원 일러스트 대상작 박세영씨의 ‘ 호국영령의 빛’작품.
국립영천호국원(원장 윤형중)은 ‘제1회 국립영천호국원 일러스트 공모전’을 개최, 입상작을 9월 말까지 전시하고 있다.

호국원은 국민들의 시각으로 보는 국립묘지 이미지를 일러스트화해 국민과의 소통과 공감을 확대하기 위해 올해 처음 마련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6월부터 7월 31일까지 두 달간 공모를 접수한 가운데 대상은 박세영씨의 ‘호국영령의 빛’, 금상은 오세광씨의 ‘한국의 꿈 숭고한 안식처’등 총 16명이 입상했다.

윤형중 원장은 “올해 처음 개최한 일러스트 공모전에 많은 분들의 참여로 좋은 작품들이 선정돼 감사드린다”며 “입상작은 9월말까지 전시할 계획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권오석 기자
권오석 기자 osk@kyongbuk.com

영천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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