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생물테러 대비·대응 유관기관 합동 모의훈련. 북구보건소
포항북구보건소는 18일 여객선터미널 광장에서 북부경찰·소방서, 포항의료원 등 9개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8년 민·관·군·경 합동 생물테러 대비·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바이러스나 세균, 곰팡이, 생물체 독소 등 각종 인명피해를 일으키는 생물테러에 대한 대비 및 대응 능력을 사전에 강화하고 생물테러 발생 시 조기에 인지해 인명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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