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안전골든벨 경상북도 어린이 퀴즈쇼 울진예선

‘2018년 안전골든벨 경상북도 어린이 퀴즈쇼 울진예선’ 출전자들이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대회 참가 학생들은 안전모를 착용하고 출제되는 문제마다 백보드 판에 답을 적어 높게 들어 흔들며 정답을 자신했다.
‘2018년 안전골든벨 경상북도 어린이 퀴즈쇼 울진예선’이 18일 오후 2시 울진 남부초등학교 강당에서 열렸다.

안전골든벨은 미래를 이끌 어린이들이 각종 재난으로부터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 앞서 소방서 대원이 심폐소생술 등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예선에 앞서 경북도립교향악단이 축하공연으로 감미로운 연주를 들려주고 있다.
이날 대회에는 울진지역 초등학생 15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탈락한 학생들이 복귀를 위해 패자부활 OX 퀴즈를 풀고 있다.
대회 금상은 부구초 윤준우(5-2) 학생이 차지했다.
‘2018년 안전골든벨 경상북도 어린이 퀴즈쇼 울진예선’ 수상자들이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
은상은 울진초 현승헌(6-4), 동상은 부구초 김도윤(5-2), 장려상은 노음초 김다연(4-1)·매화초 박세희(6-1) 학생이 공동 수상했다.

이밖에 왕중왕전 진출자는 울진초 이성민(5-3), 울진초 이준호(5-6), 울진초 박신형(4-1), 울진남부초 정유진(5-1), 부구초 이재하(4-3) 학생이 출전권을 획득했다.

김형소 기자
김형소 기자 khs@kyongbuk.com

울진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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