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포항시 북구 포항농산물도매시장에서 추석 대목장 경매가 한창링 가운데 중매인들이 제수용 및 선물용 과일을 둘러보고 있다. 이날 도매시장 3곳 공판장에서 거래된 물량은 270t으로 평균 평소보다 2배로 많다. 농수산물도매시장 관계자는 "지난 17일부터 대목 경매가 이뤄지며 평소보다 2배 이상 되는 물량이 거래되고 있다. 추석 전까지 많은 물량이 더 거래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18일 포항시 북구 포항농산물도매시장에서 추석 대목장 경매가 한창링 가운데 중매인들이 제수용 및 선물용 과일을 둘러보고 있다. 이날 도매시장 3곳 공판장에서 거래된 물량은 270t으로 평균 평소보다 2배로 많다. 농수산물도매시장 관계자는 "지난 17일부터 대목 경매가 이뤄지며 평소보다 2배 이상 되는 물량이 거래되고 있다. 추석 전까지 많은 물량이 더 거래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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