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기서 이혜나 등 대거 입상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상주 국제승마장에서 개최된 이 대회에서 이혜나 선수(상영초)가 생활체육 장애물 국내 승용마 G class 학생부 1위를 차지했고 박소현(상영초) 선수와 이재원(성신여중)는 2, 3위를, 장애물 국내 승용마 E class 통합부에서 곽나연(상주여중) 선수가 2위에 입상한 것.
또 마장마술 고등부에서 김은아(우석여고) 선수가 1, 2위를, 장애물 경기 초·중등부 장애물 포니 80에서는 곽나연(상주여중) 선수가 2위와 3위를, 중등부 장애물 포니 70에서는 이재원(성신여중) 선수가 3위를, 그리고 서연채(성신여중) 선수가 D Class 초·중등부 2위를 차지했다.
김영록 상주시 말 산업담당은 “이번에 수상한 선수들이 성장해 장래 대한민국 승마 대표로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