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포항공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 주민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추석 명절 선물 나눔’ 행사를 가졌다.

포항공장은 지난 17일 포항시 남구청을 방문, 정봉영 남구청장에서 지역 내 저소득가정 250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정성껏 마련한 추석 선물세트를 기탁했다.

김태수 현대제철 총무팀장은 “추석을 맞아 지역 소외계층의 훈훈한 명절맞이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작은 선물을 마련했다”며 “현대제철은 앞으로도 지연민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종욱 기자
이종욱 기자 ljw714@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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