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2시 군청 제2 회의실에서 복합민원 원스톱처리반원에 관한 교육을 하고, 원스톱서비스가 원활히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주민들의 생활민원 고충 해소 한 번에 해결해 드립니다.”

군위군은 인허가 복합민원 처리 과정에서 민원인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민본의 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복합민원 원스톱처리반을 10월부터 운영한다.

이를 위해 19일 오후 2시 군청 제2 회의실에서 복합민원 원스톱처리반원에 관한 교육을 하고, 원스톱서비스가 원활히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원스톱처리반은 개발행위, 건축, 공장, 환경, 산림, 농지, 골재채취, 묘지, 상수도 등 9개 분야 업무담당자로 구성되며 복합민원 접수단계부터 주무부서에서 원스톱처리반을 가동해 합동으로 현지 확인하고 인허가 업무를 한꺼번에 처리할 계획이다.

임호연 민원봉사과장은 “업무담당자들이 합동으로 현지 확인을 통한 인허가 업무와 각종 생활민원의 고충을 원스톱 처리해줌으로써 군민의 권익 증진에 이바지하는 것은 물론 현장중심의 소통 군정을 실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만식 기자
이만식 기자 mslee@kyongbuk.com

군위 의성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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