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배 등 다양한 농특산물 20% 저렴하게 판매
올여름 칠곡군 농업인의 정성으로 폭염을 이긴 농산물을 판매·홍보하는 행사로 농가에서 엄선한 사과, 배, 포도, 버섯, 꿀 등 다양한 농특산물을 시중보다 20%까지 저렴하게 판매한다.
특히 지역 농산물로 가공한 한과, 아로니아잼 등 가공품 선물세트 등이 구비돼 소비자 선택 폭이 넓어졌다.
또 한국농업경영인 칠곡군연합회는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에서 20일부터 22일까지, 왜관농업협동조합은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로컬푸드 행복장터에서 직판행사를 통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이상기 칠곡군 농림정책과장은 “명절을 맞아 직판행사와 직거래 장터를 통해 칠곡군 농특산물 판매와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