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낮 12시 37분께 대구 북구 읍내동 칠곡가톨릭병원 인근 도로에 가로수가 쓰러져 주변 전신주를 덮친 사고가 발생, 한국전력 관계자와 119 구조대원들이 보수 작업을 펼치고 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이 사고로 전력 공급이 끊긴 10여 가구가 정전으로 1시간 동안 불편을 겪었고, 쓰러진 가로수가 왕복 2차선 도로를 가리면서 지나가려던 차량이 우회하기도 했다. 박영제 기자 yj56@kyongbuk.com

20일 낮 12시 37분께 대구 북구 읍내동 칠곡가톨릭병원 인근 도로에 가로수가 쓰러져 주변 전신주를 덮친 사고가 발생, 한국전력 관계자와 119 구조대원들이 보수 작업을 펼치고 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이 사고로 전력 공급이 끊긴 10여 가구가 정전으로 1시간 동안 불편을 겪었고, 쓰러진 가로수가 왕복 2차선 도로를 가리면서 지나가려던 차량이 우회하기도 했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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