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4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포항장성교회 비전센터에서

2018 다음세대 목요집회 포스터.
대한예수교장로회 포항노회 청년부연합회는 오는 10월 4일부터 11월 22일까지 8주간 ‘2018 다음세대 목요집회’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목요집회는 ‘WORSHIP(워십·예배)’을 주제로 이 기간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포항장성교회 비전센터 6층 비전홀에서 열린다.

강사는 황성은 목사(10월 4, 11일), 성창기 목사(10월 18일), 고형석 목사(10월 25일, 11월 1일), 김병동 목사(11월 8, 15일), 조지훈 목사(11월 22일)가 맡는다.

황성은 목사는 대전 오메가교회 담임과 비전스테이션 미니스트리(Vision Station Ministry)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성창기 목사는 영남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새롬미니스트리 대표와 부산 하나로장로교회 담임으로 사역하고 있다.

고형석 목사는 코리아교회 담임목사로, 김병동 목사는 장로회 신학대학교를 졸업하고 인천새순교회 담임목사와 7번국도선교단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조지훈 목사는 기쁨이있는교회 담임과 Good TV(C3TV) 젊은이 예배설교 등으로 섬기고 있다.

찬양은 포항기쁨의교회·포항중부교회·포항제일교회·효자교회·항도교회 청년부 찬양팀을 비롯해 한동대학교 참양팀, 포항노회 청년부연합회찬양팀이 한다.

포항노회 청년부연합회 전종규 지도목사는 “2018 다음세대 목요집회가 포항 땅의 다음세대들이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리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2018 다음세대 목요집회는 포항노회 교육자원부와 포항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 박석진)가 후원한다. 문의는 전종규 지도목사(010-2007-6908), 김은혜 회장(010-6314-2541)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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