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이 3년 동안 안동시 새마을회를 이끌어갈 신임 한성규(55) 회장은 지난 8월 안동시 새마을회 총회에서 대의원들이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한성규 회장은 남안동 로타리 클럽 및 안동시 축구협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안동상공회의소 상임위원과 명품산악회장을 맡고 있으며 안동자재백화점을 운영 중이다.
신임 한성규 회장은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점이 많지만 그동안 새마을운동에 대한 애정과 ‘하면 된다’는 열정으로 안동시새마을회를 이끌어 갈 것”이라며 “지역민들의 더 많은 관심과 뜨거운 성원을 보내 주신다면 지나온 새마을운동 활성화의 선두자가 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