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까지 대구월드컵경기장 서편광장서 열려
20일부터 22일까지 대구시 수성구 대흥동 대구월드컵경기장 서편광장 일대에서 ‘매일 먹어도 맛있는 진미(米)’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개막 첫날 경북 23개 시·군의 대표하는 31개 업체가 부스를 마련해 민속주와 쌀 식품, 농산품 등 지역 대표 특산물이 내놓자 추석 명절을 앞둔 대구시민들의 발길도 자연스레 이어졌다.
한편 경북쌀문화축제는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경상북도와 23개 시·군, 대구시가 후원하고 경북일보가 주최·주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