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김천의료원, 김천제일병원은 추석 연휴 기간에도 24시간 응급환자 진료가 가능하도록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며, 아울러 소아 환자를 위한 제일병원 내 달빛 어린이병원(만 18세 이하)을 오전 9시부터 24시까지 운영한다.
또한 일반 환자들을 위해 연휴 기간 중 당직 의료기관과 휴일 지킴이 약국을 지정 (의원 56개소, 약국 50개소) 운영하며, 달빛 어린이약국인 김천 하나 약국은 오전 9시부터 24시까지 문을 열어 진료와 의약품 구매가 가능하도록 했다.
추석 연휴 기간 중 근무하는 의료기관과 약국 명단은 시청과 보건소, 응급의료정보센터(www.1339.or.kr)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