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영주역에서 코레일 경북본부가 장욱현 영주시장과 손병태 영주역장등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맞이 고객 사은행사 ‘100% 당첨 룰렛이벤트’를 하고 있다.
코레일 경북본부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21일부터 오는 26일까지 6일간 영주, 안동, 춘양, 점촌역 등 주요 역에서 추석맞이 고객 사은행사를 개최한다.

이에 따라 21일은 영주역에서 장욱현 영주시장과 손병태 영주역장 등이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고객맞이 환영인사,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드리는 ‘100% 당첨 룰렛이벤트’를 시작했다.

이어 23일 안동역에서는 전통 민속 윷놀이, 춘양·점촌역에서는 전통차 와 다과 대접 등으로 따뜻한 추석 명절의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21일 영주역에서 코레일 경북본부가 장욱현 영주시장과 손병태 영주역장등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맞이 고객 사은행사 ‘100% 당첨 룰렛이벤트’를 하고 있다.
박광열 코레일 경북본부장은 “고향을 찾는 이들이 행복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안전하고 친근한 철도로 고객과 마음이 더 가까이 이어질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진한 기자
권진한 기자 jinhan@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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