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오후 11시 25분께 경기 광주시 편도 1차로에서 좌회전하던 시내버스 뒷바퀴에 A(40대)씨가 깔려 숨졌다. 사고 직후 아무런 조처를 하지 않고 현장을 떠난 버스운전 기사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사고 사실을 몰랐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당시 만취한 상태로 버스가 좌회전할 때 도로 쪽으로 넘어진 것으로 보인다”라며 “버스에 설치된 블랙박스 영상을 분석해 운전기사가 사고 사실을 인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판단되면 그에게 뺑소니 혐의를 적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다른기사 보기 연합 kb@kyongbuk.com kb@kyongbuk.com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구미 반도체 특화단지에 1조2000억 규모 국비사업 시급" [걸어서 힐링속으로-경북을 걷다] 16. 예천 금당실마을 '봄꽃 만개' 경주 사적지 상춘객 발길 유혹 영남대 동문 13명, 제22대 국회 입성 신형 'KTX-청룡' 5월부터 달린다 포항시 북구 선거개표소서 지난 21대 총선 사전투표지 나와 예천군, ‘3국 체제’ 조직개편…2실 16과→3국 1실 17과 [단독]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대통령실 신설 법률수석 유력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상주 화서면 곶감 창고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제44회 영주시 장애인의 날 기념식…“함께 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 영주시 단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천1리 경로당 찾아가는 마을 영화관 운영 포항YMCA, 시민문화학교 가곡반 ‘하모닉스’ 개강 의성서 밭일 나갔던 80대 할머니 숨진 채 발견 포항 vs 김천 "선두 가리자"…20일 스틸야드서 올시즌 첫 '경북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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