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관식 한국문인협회 영천지부장
한국예총 경북도연합회는 지난 21일 경북예술 발전에 뚜렷한 공적을 쌓은 한관식 한국문인협회 영천지부장을 2018년도 제19회 경북예술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한관식 지부장은 한국문인협회 영천지부장으로 재임하면서 영천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들과 출향인사등 문인 간 교류 활성화를 도모하고 매년 문학영천 문학지 발간을 통해 문화발전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또 1985년 근로자문화제 특상을 시작으로 문학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 독도문예대전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권오석 기자
권오석 기자 osk@kyongbuk.com

영천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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