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20일까지 커피 이론 및 실습 과정으로 총 10회에 걸쳐 운영됐으며, 1기에 총 15명이 수료했다.
또한 교육이 끝난 후에도 수료생 중 9명이 커피 바리스타 2급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필기시험 준비에 열정을 쏟고 있다.
교육은 전문자격증 취득기회를 제공해 지역민의 일자리 창출 및 창업 지원에 도움을 주고, 주민의 평생학습권을 보장하고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해 추진됐다.
수료식에 참석한 김영만 군위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이번 교육을 통해 취업 및 창업 기회를 넓히고 더불어 커피문화를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더욱 실력을 쌓아 최고의 바리스타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커피 바리스타 과정 2기의 수강생 접수를 마감했으며, 10월 1일부터 총 10회에 걸친 수업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