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을 운행중인 시내버스를 대상으로 기존 아크릴 안내판을 LED전광판으로 교체했다. 울진군 제공
울진군은 시내버스 22대를 대상으로 기존 안내판을 ‘LED 전광판’으로 전면 교체했다.

이번 사업은 대중교통 정보화 사업의 하나로 기존 아크릴 재질의 운행 정보 안내 표시판을 눈에 잘 띄는 전광판으로 교체해 이용자들의 편리성을 높였다.

김광대 일자리경제과장은 “LED 전광판 설치 사업과 함께 대중교통 서비스 향상을 위해 올해 추진 중인 각종 사업의 효율성 극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군민의 대중교통 편의 제고와 교통체계 효율성 증진을 위한 종합 대책을 장기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형소 기자
김형소 기자 khs@kyongbuk.com

울진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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