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서면 심사를 통과한 14명의 청소년이 400여 명 청중들 앞에서 각기 다른 주제로 자원봉사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박성윤 학생은 ‘자그마한 미소를 모아 큰 행복을 만드는 우리’라는 주제로 자원봉사에 대한 의미와 봉사를 하면서 느낀 경험적인 사례 발표했다.
이에 대해 박성윤 학생은 “이번 발표로 인해 많은 사례를 보고 듣고 함으로써 나 자신으로써 조금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된 거 같아 더 많은 봉사를 경험해보고 친구들에게도 잘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