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11시부터 148아트스퀘어에서
이번 행사는 추석 연휴 쉬지 못하고 일만 하거나 연휴를 제대로 즐기지 못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명절증후군’을 날려줄 힐링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에 따라 프로그램은 명절 연휴 피로해진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힐링 영화를 편하게 누워 감상하는 ‘이웃집 영화관이 운영된다.
또 어린이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미술놀이터, 만들기 체험 놀이, 마술과 인형극이 어우러진 ‘어린이 버스킹 공연’이 펼쳐진다.
(재)영주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오는 10월 ‘그림소풍’, 11월 ‘토닥토닥 쓰담쓰담’ 등 매월 마지막 주간 지속적으로 시민을 위한 알찬 프로그램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