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영천경찰서가 2018년 하반기 외국인 운전면허교실을 개강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천경찰서(서장 이갑수)는 지난달 28일 결혼이주여성, 외국인 근로자 등의 취업역량 강화 및 한국사회 조기 정착 지원을 위해 ‘2018년 하반기 외국인 운전면허교실’을 개강했다.

이갑수 서장은 “결혼이주여성 등 체류 외국인들에게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행복한 영천 시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오석 기자
권오석 기자 osk@kyongbuk.com

영천 담당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