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에는 경주지청 홍등불 검사와 법사랑위원회 권철순 회장, 위원, 국립공원사무소 직원 등 20여 명이 참가했다.
노천 박물관이라 불리는 경주남산을 찾은 탐방객들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캠페인은 탐방객들에게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물을 배포하며 산불예방으로 소중한 자연과 문화유산을 지키자고 당부했다.
한편 법사랑위원회와 경주지청은 2014년 9월 캠페인을 시작으로 여름철인 7, 8월을 제외한 연간 10차례의 캠페인을 매월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