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천명주농악보존회는 지난달 30일 영천강변공원에서 제59회 한국민속예술축제 출전식을 가지고 있다.
영천문화원 부설 명주농악보존회(회장 박재천)는 오는 12일 제주도에서 열리는 ‘제59회 한국민속예술축제 및 제25회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 참가에 앞서 농악단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출전식을 개최했다.

명주농악보존회는 지난해 12월 경북도 대표팀 선발 심사에서 타 지역의 쟁쟁한 참가팀들을 물리치고 당당히 1위를 차지해 출전하게 됐다.

권오석 기자
권오석 기자 osk@kyongbuk.com

영천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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