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두 안전기술부사장
김영두 안전기술부사장이 한국가스공사 사장 직무대리로 선임됐다.

가스공사는 지난달 27일 정승일 사장이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에 임명됨에 따라 의원면직 됐다.

이에 따라 직무대리 체제로 전환됐다. 김 직무대리의 임기는 신임 대표이사 선임까지다.

김 사장 직무대리는 1959년 전북 출신으로 전주고와 전북대학교 기계공학과, 고려대학교대학원 기계공학 석사, 서울대학교대학원 경제학 박사 등을 거쳤다.

1983년 가스공사 입사 후 기술기획실장, 자원본부장, 안전기술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김현목 기자
김현목 기자 hmkim@kyongbuk.com

대구 구·군청, 교육청, 스포츠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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