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야외 국화 전시회에서는 자생 국화인 벌개미취, 구절초 등 국화정원 조성을 통해 가을나들이 방문객들에게 국화의 관상적 가치를 선보일 예정이다.
야외 국화 전시회를 통해 깊어가는 가을 정취와 풍성한 가을을 느낄 수 있는 낭만적인 풍경이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을 배경으로 연출되며, 벌개미취, 구절초 등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야생화언덕 등 주요 전시원에서도 만나 볼 수 있다.
수목원 관계자는 “가을 여행지를 찾는 많은 관광객들이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더불어 야외 국화 전시회, 버섯 전시회 등 특별 기획 전시를 즐기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