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이 민선 7기의 군정운영 방향제시와 내년도 예산의 효율적인 편성을 위해 1일부터 5일까지 기간 중 4일에 걸쳐 ‘2019년도 군정 주요업무보고회’를 가진다
군위군이 본격적인 민선 7기의 군정운영 방향제시와 내년도 예산의 효율적인 편성을 위해 1일부터 5일까지 기간 중 4일에 걸쳐 ‘2019년도 군정 주요업무보고회’를 가진다.

군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민선 6기 계속사업이 안정적으로 민선 7기에 녹아들 수 있도록 지금껏 추진해온 주요업무 전반에 대한 성과를 분석·점검하고, 국·도비 확보와 연계한 신규사업과 특수시책 보고를 병행해 민선 7기의 정책 효과성을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

첫날 보고회에서는 문화관광과, 농정과, 안전건설과, 도시새마을과의 해당 부서장뿐만 아니라 업무담당과 담당자의 참여로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으며 다양한 아이디어의 공유로 군정 주요사업의 추진력과 내년도 업무 설계의 완성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김영만 군수는 “행정의 중심은 군민이다. 오늘 보고회가 내일의 군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군정 주요업무보고회는 △1일 문화관광과, 농정과, 안전건설과, 도시새마을과 △2일 미래전략추진단, 주민생활지원과, 경제과, 환경산림과 △4일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상하수도사업소, 문화체육시설사업소 △5일 기획감사실, 민원봉사과, 재무과, 총무과 순으로 진행된다.

이만식 기자
이만식 기자 mslee@kyongbuk.com

군위 의성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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