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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오후 4시 19분께 팔달역에서 칠곡방면으로 500m 떨어진 다리 위에서 대구도시철도 3호선이 멈춰 서 있다.
대구도시철도 3호선이 팔달교 위에서 운행이 멈춰 섰다.

2일 오후 4시 19분께 팔달역에서 칠곡방면으로 500m 떨어진 다리 위에서 도시철도 운행이 중단됐다.

전동차 고장으로 칠곡방면 3호선 상행선 운행이 전면 중단됐으며 이날 오후 5시 40분 현재까지 복구되지 않고 있다.

소방본부는 궤도빔 핑거플레이트가 파손되면서 운행이 중단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고장 원인을 조사 중이다.

또한 복구까지는 시간이 많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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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오후 4시 19분께 팔달역에서 칠곡방면으로 500m 떨어진 다리 위에서 대구도시철도 3호선이 멈춰 서 있다.


김현목 기자
김현목 기자 hmkim@kyongbuk.com

대구 구·군청, 교육청, 스포츠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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