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4시 포항문화예술회관 대강당
감사찬양제에는 필그림 미션 콰이어, 포항YWCA합창단, CBS남성합창단, 포항오천교회 헷세드찬양단, CTS소년소녀합창단, 포항침례교회 유스유콰이어, 포항침례교회 아멘성가대 등 7개 팀이 참가한다.
이날 포항침례교회 유스콰이어는 찬송가 ‘늘 지켜 주시리’ ‘주와 같이 길 가는 것’로 감사찬양제의 막을 올리고, 포항YWCA합창단은 ‘Indodana’ ‘주님만이 나의 전부입니다’ ‘예수는 나의 힘이요’를 부른다.
CBS남성합창단은 ‘영원히 찬양으로’ ‘파송의 노래’ ‘I love you Lord’를 들려주고, 포항오천교회 헷세드 찬양단은 ‘주의 손에 나의 손을 포개고’ ‘하나님의 나팔소리’를 합창한다.
CTS소년소녀합창단은 ‘아름다운 나라’ ‘무궁화’ ‘주 사랑의 빛’을 들려주고, 포항침례교회 아멘 성가대는 ‘그는( he is )’, ‘할렐루야’를 열창한다.
마지막으로 필그림 미션 콰이어가 무대에 올라 ‘다 찬양하여라’ ‘지금까지 지내온 것’ ‘주 은혜가 나에게 족하네’ ‘주 함께 살리라’ 등을 들려준다.
조근식 포항침례교회 목사는 “교회 창립 70주년을 맞아 여기까지 인도해 오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게 위해 찬양제를 마련했다”며 “감동과 은혜가 넘치는 복된 자리에 포항시민들을 초청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