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만 구미세관장(왼쪽)과 이현덕 관세행정관. 구미세관
구미세관 이현덕 관세 행정관이 2018년 3분기 구미세관 핵심인재로 선정됐다.

구미세관에 따르면 이 관세 행정관은 유명 스포츠 상표를 도용해 17억 원 상당의 부정 상품을 국내에 불법유통 시킨 업체를 적발·검거했다.

또한 버섯 종균을 수입하면서 국민 건강과 관련된 수입요건확인서를 허위로 발급받은 민생위반 사범을 적발하고 면세제도를 악용해 관세를 포탈한 관세범을 검거했다.

지난 2일 이 관세 행정관을 포상한 김정만 구미세관장은 “앞으로도 관세행정 질서 확립에 앞장서 달라”고 격려했다.

구미세관은 열심히 일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분기별로 탁월한 업무성과를 내거나 기관의 명예를 높인 직원에게 발굴하는 핵심 인재상을 운영 중이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