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상호 한국자유총연맹 부총재
허상호 삼도주택 회장이 한국자유총연맹 부총재가 됐다.

한국자유총연맹(총재 박종환)은 지난 2일 연맹본부에서 대의원 389명 중 29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임시총회를 열고 허상호 전 경북도지부회장은 연맹 부총재로 선출했다.

그는 지난 1998년부터 한국자유총연맹 포항시회장과 경북도회장을 역임했으며, 20년 동안 한국 현대사와 함께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질서수호 그리고 국가정체성 확립과 자유 수호 운동을 충실하게 수행해 왔다.

허상호 부총재는 “자유와 평화라는 인류의 궁극적 양심과 소망을 지역사회에 뿌리내리게 하기 위해서 총재님과 함께 조국의 평화적 통일을 위해 봉사하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수호하는 파수꾼으로서 사명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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