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포항 스틸아트 페스티벌이 9월 15일부터 10월 13일 까지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리고 있다.

올해는 특히 국내 스틸아트작품의 현재와 미래를 바라볼 수 있도록 국내 최정상급 작가들의 신작과 작품을 영일대 해수욕장 일원에서 선보이고 있다. 이번 축제를 방문할 때 특히 놓치지 말아야 할 작품에 대해 권현정 아나운서(전 부산 TBN교통방송 아나운서)가 도슨트(docent)가 되어 소개하고자 한다.

도슨트(Docent)는 박물관이나 미술관에서 관람객들에게 전시물을 설명하는 해설사를 뜻한다. ‘도슨트(Docent)’는 ‘가르치다’ 라는 뜻의 라틴어 ‘docere’에서에서 유래한 용어로 소정의 지식을 갖춘 안내인을 말한다.

전문 아나운서의 목소리를 통해 듣는 이 영상을 미리 듣고 스틸아트를 감상하거나 이 영상을 보면서 스틸아트 작품을 동시에 감상해도 좋을 것이다.

현재 스틸아트페스티벌에 현장에서는 전문교육을 받은 자원봉사자들의 도슨트 서비스를 받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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