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6회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
영주시에서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제6회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가 148아트스퀘어와 경북전문대학교 일원에서 다양한 볼거리·체험행사로 펼쳐졌다.

박람회 첫날인 5일 오전9시 청소년 진로축제 한마당 개막식을 시작으로 경상북도 어르신골든벨, 중학생 미니콘서트, 진로축제 특강이 148아트스퀘어에서 진행됐다.

이와 함께 시군홍보체험관과 주제관, 시군 작품전시관, 문해교육시화전, 영주 변천사 사진전, 책놀이터, 중고도서 교환 프리마켓 등은 상설 운영됐다.

박람회 연계행사로 진행된 ‘제4회 청소년 진로축제 한마당’ 개막식은 청소년들의 끼와 꿈을 담은 공연을 선사했다.

경상북도마을평생교육지도자 협의회가 주관하는 어르신골든벨은 23개 시군에서 10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해 일 년 동안 평생학습을 통해 배운 지식을 겨뤘다.

영주시 관계자는 “이번 평생학습 박람회는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 체험행사 등으로 마련 관람객이 함께 참여하는 평생학습 나눔의 장으로 운영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제6회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 개막식
권진한 기자
권진한 기자 jinhan@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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