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제11회 대한민국 한민족대상

▲ 임대식 성균관청년유도회중앙회 회장
성균관청년유도회중앙회 임대식(59) 회장이 지난 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18 제11회 대한민국 한민족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혁신 리더 부분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민족대상은 한국신문기자연합회 등이 정치·경제·사회·문화·종교 등 각 분야에서 끊임없는 도전정신으로 글로벌경영을 선도하고 국격을 높이는 자랑스러운 한국인을 선정해 그 공적을 기리는 상이다.

이날 한민족대상은 혁신 리더 부문과 청렴부문에서 타의 모범이 되고 공을 세운 인사로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과 전남지사 등 20명이 수상했다.

대구대 무역학과를 졸업 후 육군 학사장교(3기)로 전역한 임 회장은 기업체 CEO 등을 거쳐 현재 안동문화원 이사,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 성균관유도회 총본부 부회장, 새경북포럼 안동지역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오종명 기자
오종명 기자 ojm2171@kyongbuk.com

안동 담당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