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콩레이가 지나간 영덕 강구시장이 쑥대밭이 됐다. 7일 오전 강구시장 상인들이 물건을 걷어내며 정리를 하고 있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태풍 콩레이가 지나간 영덕 강구시장이 쑥대밭이 됐다. 7일 오전 강구시장 상인들이 물건을 걷어내며 정리를 하고 있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태풍 콩레이가 지나간 영덕 강구시장이 쑥대밭이 됐다. 7일 오전 강구시장 상인들이 물건을 걷어내며 정리를 하고 있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태풍 콩레이가 지나간 영덕 강구시장이 쑥대밭이 됐다. 7일 오전 강구시장 상인들이 물건을 걷어내며 정리를 하고 있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태풍 콩레이가 지나간 영덕 강구시장이 쑥대밭이 됐다. 7일 오전 강구시장 상인들이 물건을 걷어내며 정리를 하고 있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태풍 콩레이가 지나간 영덕 강구시장이 쑥대밭이 됐다. 7일 오전 강구시장 상인들이 물건을 걷어내며 정리를 하고 있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태풍 콩레이가 지나간 영덕 강구시장이 쑥대밭이 됐다. 7일 오전 강구시장 상인들이 물건을 걷어내며 정리를 하고 있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7일 오전 경북 영덕군 강구면 강구시장에 상인들이 버리거나 씻기 위해 내놓은 물건이 쌓여 있다. 영덕은 6일 태풍 ‘콩레이’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리면서 큰 피해가 났다. .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태풍 콩레이가 지나간 영덕 강구시장이 쑥대밭이 됐다. 7일 오전 강구시장 상인들이 물건을 걷어내며 정리를 하고 있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태풍 콩레이가 지나간 영덕 강구시장이 쑥대밭이 됐다. 7일 오전 강구시장 상인들이 물건을 걷어내며 정리를 하고 있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태풍 콩레이가 지나간 영덕 강구시장이 쑥대밭이 됐다. 7일 오전 강구시장 상인들이 물건을 걷어내며 정리를 하고 있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태풍 콩레이가 지나간 영덕 강구시장이 쑥대밭이 됐다. 7일 오전 강구시장 상인들이 물건을 걷어내며 정리를 하고 있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태풍 콩레이가 지나간 영덕 강구시장이 쑥대밭이 됐다. 7일 오전 강구시장 상인들이 물건을 걷어내며 정리를 하고 있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태풍 콩레이가 지나간 영덕 강구시장이 쑥대밭이 됐다. 7일 오전 강구시장 상인들이 물건을 걷어내며 정리를 하고 있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태풍 콩레이가 지나간 영덕 강구시장이 쑥대밭이 됐다. 7일 오전 강구시장 상인들이 물건을 걷어내며 정리를 하고 있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7일 오전 경북 영덕군 강구면 강구시장에 상인들이 버리거나 씻기 위해 내놓은 물건이 쌓여 있다. 영덕은 6일 태풍 ‘콩레이’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리면서 큰 피해가 났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태풍 콩레이가 지나간 영덕 강구시장이 쑥대밭이 됐다. 7일 오전 강구시장 상인들이 물건을 걷어내며 정리를 하고 있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태풍 콩레이가 지나간 영덕 강구시장이 쑥대밭이 됐다. 7일 오전 강구시장 상인들이 물건을 걷어내며 정리를 하고 있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태풍 콩레이가 지나간 영덕 강구시장이 쑥대밭이 됐다. 7일 오전 강구시장 상인들이 물건을 걷어내며 정리를 하고 있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태풍 콩레이가 지나간 영덕 강구시장이 쑥대밭이 됐다. 7일 오전 강구시장 상인들이 물건을 걷어내며 정리를 하고 있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7일 경북 영덕군 강구면 강구시장에 각 상가에서 버리거나 씻기 위해 내놓은 가구나 물건이 쌓여 있다. 영덕은 6일 태풍 ‘콩레이’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리면서 큰 피해가 났다.
7일 경북 영덕군 강구면 강구시장에 각 상가에서 버리거나 씻기 위해 내놓은 가구나 물건이 쌓여 있다. 영덕은 6일 태풍 ‘콩레이’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리면서 큰 피해가 났다.
7일 경북 영덕군 강구면 강구시장에 상가에서 버리거나 씻기 위해 내놓은 물건이 쌓여 있다. 영덕은 6일 태풍 ‘콩레이’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리면서 큰 피해가 났다.
7일 경북 영덕군 강구면 강구시장에 상가에서 버리거나 씻기 위해 내놓은 물건이 쌓여 있다. 영덕은 6일 태풍 ‘콩레이’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리면서 큰 피해가 났다.
7일 경북 영덕군 강구면 강구시장에 상가에서 버리거나 씻기 위해 내놓은 물건이 쌓여 있다. 영덕은 6일 태풍 ‘콩레이’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리면서 큰 피해가 났다.
7일 경북 영덕군 강구면 강구초등학교 인근 도로에 각 가정에서 버리거나 씻기 위해 내놓은 가구가 쌓여 있다. 영덕은 6일 태풍 ‘콩레이’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리면서 큰 피해가 났다.
지난 6일 태풍 ‘콩레이’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린 경북 영덕군 강구면 강구시장 주변 상가에 물이 차 있다.
지난 6일 태풍 ‘콩레이’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린 경북 영덕군 강구면 강구시장에서 구조대가 보트를 타고 다니며 주민을 구조하고 있다.
지난 6일 경북 영덕군 강구면 강구항에 있던 어선 15척이 태풍 ‘콩레이’ 영향으로 거센 바람과 높은 파도가 치면서 밧줄이 끊겨 표류하고 있다.
6일 오후 경북 영덕군 영덕읍 한 마트가 태풍 ‘콩레이’가 몰고 온 비로 침수돼 있다. 독자 제공
6일 오후 경북 영덕군 영덕읍 한 마트에서 직원들이 태풍 ‘콩레이’가 몰고 온 비로 침수된 마트를 청소하고 있다.
6일 오후 경북 영덕군 영덕읍 도로가 태풍 ‘콩레이’가 몰고 온 비 탓에 물에 잠겨 있다. 독자 제공
6일 오후 경북 영덕군 영덕읍 한 마트가 태풍 ‘콩레이’가 몰고 온 비로 침수돼 있다. 독자 제공
6일 오후 경북 영덕군 영덕읍 한 마트가 태풍 ‘콩레이’가 몰고 온 비로 침수돼 있다. 독자 제공
6일 오후 경북 영덕군 영덕읍 한 마트가 태풍 ‘콩레이’가 몰고 온 비로 침수돼 있다. 독자 제공
6일 태풍 ‘콩레이’가 할퀴고 간 경북 영덕군에 하루 동안 200㎜가 넘는 물폭탄이 쏟아지면서 하천과 하수도 곳곳이 역류, 주택과 상가 등이 물에 잠겼다. 독자 제공
6일 태풍 ‘콩레이’가 할퀴고 간 경북 영덕군에 하루 동안 200㎜가 넘는 물폭탄이 쏟아지면서 하천과 하수도 곳곳이 역류, 주택과 상가 등이 물에 잠겼다. 독자 제공
6일 태풍 ‘콩레이’가 할퀴고 간 경북 영덕군에 하루 동안 200㎜가 넘는 물폭탄이 쏟아지면서 하천과 하수도 곳곳이 역류, 주택과 상가 등이 물에 잠겼다. 독자 제공
태풍 ‘콩레이’가 할퀴고 간 경북 영덕군에 하루 동안 200㎜가 넘는 물폭탄이 쏟아지면서 오십천 곳곳이 역류, 주택과 상가 등에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
태풍 ‘콩레이’가 할퀴고 간 경북 영덕군에 하루 동안 200㎜가 넘는 물폭탄이 쏟아지면서 오십천 곳곳이 역류, 주택과 상가 등에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
태풍 ‘콩레이’가 할퀴고 간 경북 영덕군에 하루 동안 200㎜가 넘는 물폭탄이 쏟아지면서 오십천 곳곳이 역류, 주택과 상가 등에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
영덕군은 제25호 태풍 ‘콩레이’로 가장 큰 피해를 본 곳이다. 영덕에는 5일부터 6일까지 309.5㎜의 비가 쏟아졌다. 영덕읍에는 383.5㎜의 강수량이 기록됐다.

영덕군 주민 1명이 집 앞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됐고, 7일 오전 현재 주택 1400여 채가 침수된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 강구항에선 어선 15척이 떠내려갔고 농경지 217㏊가 침수되거나 매몰되는 피해를 봤다.

바다와 가까운 강구면에는 피해가 집중됐다. 7번 국도 주변 마을은 지대가 낮고 물이 잘 빠지지 않아 빗물이 고였다.

6일 오전 강구시장에는 성인 목까지 물이 차올랐다. 시장 곳곳에는 성한 상가가 없을 정도다.

태풍이 지나간 7일 오전 상인들은 가게 물건을 정리하고 쓰레기를 치우느라 분주했다.

길바닥은 흙탕물이 고여 있고 가게 안은 말 그대로 처참할 정도로 엉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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