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선린 창업경진대회 시상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선린대학교(총장 변효철)는 지난 4일 취업창업지원센터 세미나실에서 ‘제8회 선린 창업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제철산업계열 Gear팀(배지홍·김기범·박지운·박승환·김한울) 최우수상, 물리치료과 유가팀(이수윤·이소담·노현서·김가연·정애정) 우수상, 제철산업계열 JRD(김민석·이정현·배태신·윤주영·윤동훈), 단한번팀(박정현·권희재)에게 장려상을 수여했다.

선린창업경진대회는 올해 제8회를 맞아 창업동아리 회원과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있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우수 아이템 개발과 대학 내 창업분위기 조성을 통한 창업전문성을 향상하기 위해 8월 말부터 창업경진대회 홍보, 멘토멘티활동읕 통해 19개 창업팀을 접수사업계획서 서류심사와 지난달 20일 대면심사를 끝으로 제8회 선린 창업경진대회를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번 창업경진대회에 우승한 Gear팀은 “창업경진대회를 통해 창업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대회를 준비하면서 팀원들과도 소통하며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취업창업지원센터 이성호 센터장은 “ 창업경진대회를 통해 우리 학생들의 역량을 볼 수 있었으며 창업 관련 전문교육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며 우수한 인재 육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했다.

이번 교내 경진대회를 통해 수상한 팀은 앞으로 있을 ‘제6회 G-Star 대학생 창업경진대회’, ‘포항 창업페스티벌’에 참여하여 기량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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