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문화체험으로 진로 선택에 도움

▲ (사)문화창작집단 공터 다 연극교육에 참가한 학생들이 ‘LG와 함께하는 청소년 문화체험활동’으로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를 관람한 후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LG경북협의회(회장 박종석)는 지난 6일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LG와 함께하는 청소년 문화체험활동’을 펼쳤다.

이날 LG경북협의회는 (사)문화창작집단 공터 ‘다’에서 운영하는 연극 교육에 참여한 청소년들과 함께 문화예술회관에서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를 관람했다.

(사)문화창작집단 공터 다 황윤동 대표는 “지역 내 취약계층, 위기청소년 아이들이 진로 탐색을 할 수 있도록 특별한 하루를 선물해준 LG에 감사하다”며 “지역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체험 및 활동을 통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LG경북협의회 장기수 사무국장은 “지역친화기업 LG는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품고 생활할 수 있도록, 교육과 문화체험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지역의 아이들이 다양한 배움의 기회에 소외되지 않도록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앞으로의 활동계획을 밝혔다.

LG경북협의회(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팜한농)는 문화체험활동 외에도 18년간 LG드림페스티벌을 진행하는 등 미래의 꿈나무인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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