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 내야수 구자욱 선수가 3일 열린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야구사랑 큰 잔치에서 대구지검 학교폭력예방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대구지검.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에서 내야수로 활약하고 있는 구자욱(25) 선수가 대구지검 학교폭력예방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전임 이승엽 선수의 뒤를 이은 것이다.

구자욱 선수는 지난 3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앞에서 대구지검과 대구·경북지역 법사랑 연합회가 마련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야구사랑 큰 잔치’에도 참가해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에 동참하기도 했다.

배준수 기자
배준수 기자 baepro@kyongbuk.com

법조, 건설 및 부동산, 의료, 유통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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