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정부와 협의 상주 해례본 소장 노력"

황천모 상주시장이 8일 배익기 씨를 만 나 의견을 나뉬다
속보=제572회 한글날을 맞아 황천모 상주시장이 훈민정음 해례본(본보 8일 자 1면 보도) 상주본 소장자인 배익기 씨를 만나 의견을 나뉬다.

황 시장은 이 자리에서 “상주시에서도 중앙정부와 협의해 반드시 상주시에 소장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배 씨는 “현재 진행 중인 소송이 빨리 끝나기를 바라고 상주본도 상주시에 소장될 수 있도록 고민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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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대 기자
김성대 기자 sdkim@kyongbuk.com

상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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