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열 문경관광진흥공단 이사장
신임 이상열(58·사진) 문경관광진흥공단 제5대 이사장은 “문경의 얼굴인 관광·휴양시설을 관리하고 책임지는 공단 이사장으로 취임하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창의와 혁신, 도전과 개척정신으로 꿈과 희망이 넘치는 공단의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문경 출신으로 상주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한 이 이사장은 33년의 공직생활 동안 문경시 농암면장, 노인장애인복지과장, 산북면장, 회계과장 등 주요 요직을 역임한 행정전문가로 국무총리, 장관 및 도지사 표창 등 다수의 유공 표상을 받은 바 있다.

가족으로는 김순희 여사(54)와의 사이에 1남을 뒀다.

황진호 기자
황진호 기자 hjh@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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