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8일까지
관리사무소는 본격적인 가을 성수기를 맞아 울긋불긋 단풍에 어우러진 기암괴석이 장관인 청량산을 찾는 탐방객들을 위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탐방로 안전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도 마쳤다.
허정일 공원관리소장은 “최근 전국적으로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 성수기가 끝날 때까지 탐방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탐방객도 일교차가 큰 시기에 건강관리와 산행 준수사항을 지키고 아름다운 자연을 다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선진문화의식 정착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