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은 ‘10월 독도의 달’을 맞아 우리 땅! 독도를 바로 알고, 독도 수호 의지를 다지기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열고 있다.
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관장 김동구)은 ‘10월 독도의 달’을 맞아 우리 땅! 독도를 바로 알고, 독도 수호 의지를 다지기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열고 있다.

오는 13일에는 ‘독도텀블러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 주말을 맞은 가족들이 자녀와 함께 독서와 더불어 체험행사에 참여함으로써 독도에 대한 의미를 되새겨보는 뜻깊은 시간을 열 예정이다.

이에 앞서 지난 5일 ‘독도 도서 전시회’를 시작으로 독도에 관심 있는 도서관 이용자들이 독도체험관을 관람, 6일에는 ‘독도야! 독도야!’ 인형극을 공연, 유아 및 초등학생들이 아름답고 소중한 우리 땅! 독도에 대해 올바른 역사인식을 갖게 했다.

김동구 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장은 “다양한 독도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 및 학생들이 독도에 대해 친근감도 생기고 독도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하철민 기자
하철민 기자 hachm@kyongbuk.com

부국장, 구미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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