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3일에는 ‘독도텀블러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 주말을 맞은 가족들이 자녀와 함께 독서와 더불어 체험행사에 참여함으로써 독도에 대한 의미를 되새겨보는 뜻깊은 시간을 열 예정이다.
이에 앞서 지난 5일 ‘독도 도서 전시회’를 시작으로 독도에 관심 있는 도서관 이용자들이 독도체험관을 관람, 6일에는 ‘독도야! 독도야!’ 인형극을 공연, 유아 및 초등학생들이 아름답고 소중한 우리 땅! 독도에 대해 올바른 역사인식을 갖게 했다.
김동구 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장은 “다양한 독도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 및 학생들이 독도에 대해 친근감도 생기고 독도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