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8일 가을체험학습으로 초등학생 26명과 청소년참여기구 위원 중 자원봉사자 6명이 함께 문경 생태박물관과 에코랄라(석탄박물관)를 방문했다.
군위군 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8일 문경 일대에서 ‘2018년 청소년문화의집 가을체험학습’을 시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매년 가을체험학습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관내 초등학생 26명과 청소년참여기구 위원 중 자원봉사자 6명이 함께 문경 생태박물관과 에코랄라(석탄박물관)를 방문했다.

이날 학생들은 다양한 체험들을 통해 자연에너지와 생태자원에 대해 학습할 기회를 가졌으며, 친구들과 함께 자연에서 뛰어놀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유식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통해 앞으로 청소년들이 꿈과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만식 기자
이만식 기자 mslee@kyongbuk.com

군위 의성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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