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명한 가을하늘 아래 떠난 이날 현장학습은 옛 고래잡이 전진기지에 포경유물을 수집·전시 하고 있는 고래박물관과 대왕암 등 문화해설사를 동행해 일정을 진행했다.
박성애 평생교육원장은 “현장학습을 통해서 행복한 노후생활과 활기찬 여가생활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평생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맞춤형 시민복지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미평생 교육원 장수대학은 교양, 상식, 건강, 레크레이션, 문화탐방 등 5 개분야 52강좌를 개설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편성,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 동안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