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카리타스 Fstival 예술경연대회
농사일, 직장, 어린자녀로 인해 연습할 시간이 부족함에도 저녁 시간과 주말을 이용했으며 휴대폰 동영상을 띄워 스스로 연습하는 등 힘들때도 많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서로를 격려하였고 의상과 간단한 소품은 단원들이 모여 직접 하나하나 제작하고 메이크업도 단원들이직접해주면서 서로를 다독여 큰 성과를 거둔 것이다.
박안나 센터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베트남 전통 춤을 보여 줄 수 있어서 기뻤고 앞으로 다양한 예술문화를 소개해 지역 안에서 화합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많이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