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카자흐스탄공화국 대한민국 외교부 대사관 KOICA 글로벌협력의사와 나자르예프 의과대학 UMC (University medical center) 주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현지 의료진에게 임상 의료에 대한 이해를 넓힐 뿐 아니라 한국 의료 시스템을 소개해 의료 목적의 한국 방문 기회를 넓히기 위해 마련했다.
100여 명의 현지 의료진이 참석한 세미나에서 첫 번째 강사로 나선 손정엽 과장은‘수면무호흡증의 진단과 치료’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손정엽 과장은 “한국 의료 시스템을 알리는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무척 보람을 느꼈다”라며 “앞선 우리의 선진 의료 시스템을 소개하는 좋은 계기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